2015년 4월 6일 월요일

아우디녀 이번에는 지하철 2호선이다. 청계천에 이어 동대문과 지하철까지 원주 사람이 왜 서울에서?

아우디녀가 서울 곳곳을 빨가벗고 돌아다니고 있네요.


광화문,강남역, 청계천에서 남자꺽지는 되고 여자꼭지는 안되냐? 며 1인 시위를 하더니...이 번에는 동대문 디자인센터? 뭐 그곳에서 보안요원들에게 제지당하고 지하철 2호선에서 육식에 반대한다며 온몸에 육고기 부위를 그려놓고 또 시위를 해댔네요.


아우디녀는 3월 초에 강남의 신드롬 클럽에서 누드로 춤을 춘 동영상을 인스타그램에 일탈,섹스타그램,야스타그램 등의 해시태그를 달고 공개해오다가 몇일 전 원주 경찰서에서 인터넷 상에 음란물을 공개한 혐의로 불구속 입건 되어 조사중이래요.


인스타그램 계정은 삭제당한 것같고 지금은 텀블렁에서 활동 중이에요.텀블러 계정에서 누드와 노출 사진으로 관심을 끈 다음에 육식반대, 남녀평등, 페미니즘을 주장하고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