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와이어브라는 기본인 상태에서 여름을 맞아 쿨 소재로 열을 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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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와중에 홈앤쇼핑은 푸마언더웨어에 집중하는 것 같다.
물론 푸마 언더웨어 이외에도 다른 브랜드도 팔긴 하지만...
퓨마 속옷은 퓨마라는 브랜드로 일단 한 수 접고 들어가는 제품이니까...
그나저나 저 원피스 입은 쇼핑호스트 뉘신지... 참 고으시네...
노피본에 노와이어에 파워볼륨까지...
요샌 다 기본 기능이라 특이할 건 없다.
하지만...a컵이라는 쇼핑호스트가 가슴골까지 만들어서 저리 보여주는데...
저 속옷이라면...울 마누라도 가슴골이 생기려나 싶다.
내가 주로 10시 넘어서 방송하는 언더웨어 방송만 봐서 그런지 죄다 등군살 걱정이 많은 30대 이상용 속옷 같은 느낌이 든다.
그런데 글로벌 스포츠 브란드라면서
스포츠 브라가 아닌 그냥 보정속옷도 만드는건가 싶기도 하네...
그래도 스포츠 브랜드라 통기성에 있어서는
한 수 위가 아닐까싶기는 하네.
이 제품은 더블크로스 매쉬윙으로 등군살을 잡아주지만
여름에 시원하다는 걸 강조하고 있다.
헛...저렇게 얇고 비치다니...비치다니...
소재 기술이 참 많이 발전 한 것 같네.
그런데 브라5종 팬티5종 세컨 햄팬티5종에 볼륨패드까지...모두 채 12만원이 안된다.
퓨마인데 이렇게 쌀 수 있는건가?
음...추가로 3종을 더 줘서 19종 가격이라...헐.
그런데...인터넷에 별로 후기는 많지 않은 걸 보면...
크게 인기 있는 건 아닌가보다.
